남편이란 자를 성토 규탄한다! ... - 단편
관리자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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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22:14
남편이란 자를 성토 규탄 한다
남들은 휴가철이라고 지리산으로 간다느니 동해안으로 간다느니 하지만 가까운 해운대도 못 가고 사무실 구석에 박혀서 할 일이 없다보니 이렇게 매일 글만 쓰고 올립니다.
불쌍하죠?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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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나 라디오 신문은 온통 샘물 교회니 텔레반이니 인질이니 의료봉사니 선교활동이니 하는
뉴스로 도배 하다시피 하고 있지만 나는 전혀 그런 뉴스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나의 남편이란
작자의 아가리를 어떻게 해야 닫히나 하는 문제게 제일 큰 문제이자 풀리지 않는 숙제이기도 하여 고민이다.
무슨 일로 그런 고민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이야기를 하고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다.
이 인간 퇴근하고 술에 취하기만 하면 온 동네를 휘저으며 다니면서 <우리 마누라 다른 놈하고 씹 했다네>하고
외치고 다니니 어이 고개를 들고 밖에 나가기나 하겠으며 또 동네의 여자들이 그렇게 나와 친하게 지냈는데
남편이 그렇게 하고 돌아다니자 어찌 된 영문인지 나와 어울리는 것도 싫어하니 이게 말이나 된단 말인가.
사건의 전말을 먼저 이야기를 하라고?
좋다! 하지 이왕 망신살 뻗힌 것 인터넷에서도 망신을 당 할진 모르지만 모조리 다 까발리겠다.
나를 이렇게까지 망신을 주고 창피를 준 개 떡 같고 호랑이 말코에 개 씹을 할 놈을 말이다.
뭔 그럼 그런 작자하고 뭐하게 결혼을 했느냐고?
흥! 어디 좋아서 한 줄 아나?
결혼!
생각만 하여도 끔찍하여 생각도 하기 싫은 이야기지만 물으니까 하겠다.
그래!
처음에는 좋아서 몸을 줬다.
그래 가랑이를 벌려줬지.
그런데 점점 만나는 횟수를 거듭하니 나쁜 성격이며 겉만 번지르르 한 것이 그만 만나야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작별을 선언하였지.
참 이 남편이란 놈은 아주 용열하고 질이 무척 나쁜 놈이었어.
놈은 만나서 섹스를 하면 내가 위험하니 콘돔을 끼고 하라고 하면 하였거든.
그런데 놈이 이별을 해 주는 조검으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빠구리를 하자고 하지 뭐니.
그래 이왕 벌려주었던 것 한 번 더 준다고 손해 날 리도 없겠다 싶어 그러자고 하고는 콘돔을 끼라고 하였지.
그 날이 아주 위험한 날이었거든
그런데 그 용열하고 비열한 인간 콘돔을 끼긴 끼었지만 나 안 보는 사이에 콘돔에 구멍을 냈지 뭐니.
정말이지 재수가 없으려니........
난 콘돔 안에 싼 줄 알았을 정도로 좆 물이 들어온 것을 몰랐다.
아마 들어왔어도 개미 눈물만큼 들어왔겠지.
그런데 그게 임신이 됐지 뭐야.
난 몸이 이상하고 생리가 끊겨 병원에 갔었고 병원에서는 임신이란 진단이 나오지 뭐야.
그래 그 인간에게 전화를 하였지.
만나자마자 뭐라고 한 줄 아니.
자기 아기 가졌지 라고 당당하게 묻더라고
참 어이가 없었어.
그렇다고 하면서 유산을 할 작정이니 돈을 달라고 요구를 하였지.
그러자 그 용열하고 비열한 인간 다음날 준다고 하면서 다음날 만나자고 하기에 난 믿고 친구들과 놀다가 집으로 갔지.
그런데 우리 동에 어귀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나를 가리키며 속닥속닥 이야기 하며 웃지 뭐니.
그래도 난 상관을 안 하고 집으로 들어갔지.
집에 들어서자마자 엄마가 내 머리채를 잡고 흔들지 뭐야
이유를 물었지.
아~그랬더니 온 동네에 처녀가 임신을 했다고 소문이 파다하게 났다지 뭐니.
그 인간이 내가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노는 사이에 우리 동네 어귀에 있는 구멍가게에 가서는
담배를 사면서 내가 자기 아기를 임신을 하였다는 사실을 은근히 알렸고 사람들의 왕래가 많고
또 소문을 잘 퍼트리며 입이 싸기로 소문이 난 구멍가게 주인 아줌마는 오는 손님이란 손님에게
모조리 나의 임신 사실을 퍼트리자 불과 30분도 안 되어 우리 엄마 귀에 까지 들어간 것이었지.
그러면서 친정 엄마는 임신을 시킨 놈을 당장에 데리고 오라고 하였어.
전화로 울며불며 항의와 원망을 하며 집으로 오라고 하였지.
그랬더니 그 인간 집으로 오더니 오지랖이 넓게도 우리 친정 엄마에게 큰절을 넙죽 하면서 결혼을 허락 해 달라고 하지 뭐야.
참 어이가 없었지.
하지만 동네방네 소문이 난 마당에 난 지금 이 남편이란 작자와 어쩔 수가 없이 결혼을 하였지.
정말이지 지지리도 재수가 없었던 샘이지.
그런데 이 인간 결혼을 하더니 자기 더러운 버릇이 나오더라고.
아침 점심은 밥이나 하다 못 해 라면이라도 먹었지만 저녁에는 아예 곡기를 끊고 술만 마시지 뭐야(헉! 필자도 이 아줌마 남편처럼 저녁은 술로 대신하는데!)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일요일이나 공휴일 아니면 직장에 안 나가는 날고 대낮에는 절대 술을 안 마시는 것이었다.
(어머머! 어쩜 나와 똑 같지, 나를 아는 친구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나도 대낮에는 계모임이나 무슨 행사가 있지 않은 날은 절대 낮술은 안 마시는데)
그래도 결혼 초에는 주의를 하면서 밤이면 안아주기도 하였지.
그런데 뱃속의 아기 때문에 매 달 들리던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임신 6개월이 되자 자궁이 허약하여
부부가 잠자리를 하면 아기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며 부부생활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난 남편이란 작자에게 의사선생님의 말을 그대로 전하였다.
그러자 이 인간 날이면 날마다 직장에서 마치면 집으로 곧장 오는 날이 없었다.
어디에서 어떤 년하고 즐기다 왔는지 새벽이면 들어와서는 립스틱이 떡칠을 한 남방과 빠구리를 하고
샤워도 안 하였는지 팬티에는 이 인간이 싸고 좆에 그대로 묻었던 좆 물이 고스란히 묻힌
팬티만 벗어던지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출근을 하기를 거의 보름을 그렇게 하더니 하루는 일찍 집으로 왔었다.
그리고 뭐라고 했는지 알겠는가?
당신 보지만큼 맛있는 보지 없더라고 하면서 한 번만 하자고 사정을 하였지.
그래서 뒤치기를 하라고 하며 엉덩이를 그 인간에게 향하게 하고 누웠다.
그러자 그 인간 마치 몇 날 몇 칠을 굶주린 야수처럼 내 몸을 탐하였고 한 번만 한다는 약속도 어기고 나를 바로 눕히더니
또 올라와 염병을 떨면서 펌프질을 하며 뱃속의 아기나 임산모인 내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하고 자기 욕심만 채웠다.
그리고 몇 칠 후 배가 아프기 시작을 하여 병원에 갔더니 유산이 되었다고 하였다.
정말이지 앞이 캄캄하였다.
자궁에 든 사산이 된 아기를 지우고 보지 구멍을 줄이고 울면서 집으로 갔다.
퇴근을 하고 온 그 인간에게 울면서 사실을 말 하였더니 또 만들면 된다고 하였다.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다.
그런데 정작 어이가 없었던 것은 그 다음이었다.
사산된 아기를 지우고 온 나에게 그 자리에서 또 하자고 하지 뭔가.
생각을 해 보자!
이게 인간인가?
짐승도 그렇게 까지는 하지 않을 것이다.
난 그길로 친정으로 도망을 쳤다가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고 일주일 후에 집으로 왔다.
그런데 집에 와 보니 평소엔 퇴근을 하고 마시는 술이 고작 한 병 정도의 소주였는데 집에 와 보니
이 인간 주량이 어떻게 그리 늘었던지 두 병을 개 눈 감추듯이 비우고는 그도 부족한지 팬티차림으로
온 동네를 활보하며 자기 아기가 우산이 대었다고 고래고래 고함을 치며 다니는데 정말이지 창피하여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자~여기서 한 번 생각을 해 보자.
십 여분 만에 소주 두 병을 개 눈 감추듯이 마시는 인간이 정상적인 부부생활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어림 반 푼도 없는 일이었다.
난 아침에 술이 깨 상태에서 애원을 하였다.
술을 조금 줄이고 많이 안 하여도 좋으니 일주일에 두 번 아니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안아달라고 말이다.
그러자 그 인간 그렇게 하겠다고 꿀떡 같은 약속을 하였다.
솔직히 말하여 유산을 하기 얼마 전부터 난 섹스의 맛을 알기 시작을 하였고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난 집안에서 일을 하면서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오늘은 술을 안마시거나 조금만 마시고 안아주겠지 하는 기대를 하면서 말이다.
그러니 웬걸!
집에 들어오기 무섭게 냉장고 문을 열어 소주병을 들고 병나발을 불었다.
그만 마시고 안아달라고 사정을 하였다.
그런데 웬걸!
또 다시 새 소주병을 들고 병나발을 불지 뭔가.
그러더니 양복을 벗고는 몸도 목 가누는 주제에 팬티차람으로 밖으로 비틀거리며 나가더니 길 한 가운데서 비틀비틀 하면서
두 손으로 입에 확성기처럼 대어 벌리고는 우리 마누라가 씹을 해 달라고 사정을 한데요 하고 고함을 지르지 뭔가.
이게 인간이 할 짓인가.
정말이지 분통이 터졌다.
자기가 술에 취하여 못 해주는 것을 반성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소리치는 그도 팬티차림으로 그러는 자도 인간이라고 하겠는가.
친정엄마에게 가서 도저히 더 이상 그 인간하고 살 수가 없다고 울며불며 사정을 하였더니 우리 친정엄마
네 눈 네가 팠으니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그 인간하고 살아야지 절대 이혼은 있을 수 없다고 하였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사산을 하고 한 달이 지난 때였지만 사산을 하고 보지 구멍을 줄였지만 아직 남편의 좆 맛은 한 번도 안 본 상태였다.
친정을 뒤로 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린 시각은 밤 아홉시가 가까운 시간이었다.
피곤도 하고 또 집에 일찍 들어가 봤자 술에 취하여 곤드레만드레가 되어 있을 인간 꼴도 보기 싫어서
동네 어귀에 있던 약국에 들러서 드링크나 하나 마시려고 하였더니 마침 약국 문을 약사 아저씨가 닫고 있었다.
“아저씨 박카스 한 주세요”돈을 내밀며 말을 하자
“잠시만 문마저 닫고요”하기에
“네"하고는 약국 의자에 펄썩 힘없이 주저앉았다.
“그래 아기를 유산을 했다면서요? 암 안 됐네요.”약국 아저씨는 걱정스런 눈초리로 나를 보며 박카스를 한 병 따줬다.
“...........”남편이란 작자가 곤드레만드레가 되어서 나불대는 소리를 들었던 모양이었다.
정말이지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요즘은 해 주시나요?”약사의 질문에는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안 해 주시나 보죠?”아픈 곳을 약사는 계속 찔렀다.
“...............”대답은커녕 고개도 들 수가 없었다.
“술 한 잔 어때요?”고개를 들지 못 하고 있던 나에게 약사는 뜻밖의 제안을 하였다.
그 약사는 정식 약사는 아니었다.
그 약국의 진짜 약사는 연세가 많아서 어쩌다가 약국에서 보일 뿐 모든 제조나 약을 팔고 상담을 하는 것은 그 돌팔이 약사가 하였다.
“사 주시겠어요?”많이는 못 하지만 한두 잔은 마실 정도였기 때문이었고 술에 취하면 그 더럽고
용열한 인간 생각에서 벗어 날 수가 있다는 마음에서였지 절대 다른 나쁜 생각을 가지고 응한 것을 아니었다.
“이 동네에서 마시면 소문이 나니까 다른 곳은 어때요?”약사가 제안을 하였다.
말 많고 탈 많은 동네라는 것은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약사였다.
“좋아요”하고 승낙을 하였다.
“그럼 먼저 나가셔서 버스 타고 한 정류장만 가서 내리시고 정류소에 계시면 제 차로 모실게요, 아시겠죠?”하기에
“네 그렇게 하겠어요, 아~침 박카스 값”하며 난 돈을 내밀었다.
“하하하 그냥 두시고 가 계세요”약사가 환하게 웃으며 말을 하기에
“고마워요 그럼”대답을 하고 나는 먼저 약국 문을 나섰다.
난 조금 기다리다가 버스가 오자 약속대로 버스를 타고 한 정거장 가서 내렸고 거기에는 이미 승용차를 탄 약사가 환하게 웃으며 있었다.
“요즘 음주 단속이 심하니 차를 집 앞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마시도록 하죠, 어때요?”내가 차에 올라타자 천천히 차를 몰며 나를 곁눈질하며 물었다.
“좋아요”나는 그 더럽고 용열한 인간의 생각일 안 하고 웃으며 대답을 하였다.
약사의 집은 그리 멀지 않았다.
차를 아파트 주차장에 파킹을 시키고는 약사는 큰길로 나와 택시를 세우더니 나를 먼저 태우고 내 옆에 앉았다.
그리고 우리 집과 약사의 집 가운데 정도에서 내려 한적하고 별로 손님이 없는 술집으로 안내를 하였다.
마셨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소주 한두 잔이 나의 최고 주량이었는데 거기선 놀랍게도 내 잔이나 마셨다.
정말이지 알딸딸한 것이 기분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그 더럽고 용열한 인간 생각에서 벗어 날 수가 있었다.
“이차 어때요?”술값을 계산을 하고 나오더니 비틀거리는 나를 부축하며 물었다.
“좋아요 좋아”술에 취하여 아무 것도 안 보이자 팔을 가로 저으며 호탕하게 소리쳤다.
그리고 간 곳은 노래연습장이었고 거기에서는 소주가 아닌 맥주를 시켰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도 못 하면서도 호기 좋게 노래도 부르며 춤도 추었다.
느린 노래가 나왔다.
“에이! 빠른 것으로 읍!”뒤돌아보며 말을 하려는 순간 약사가 나를 끌어안더니 입술을 덮쳤다.
정말이지 몽롱한 기분이었다.
솔직히 말하여 남편이란 작자와 섹스를 할 때도 결혼 전에는 키스도 해 주고 젖꼭지도 빨아주었지만
결혼을 한 후로는 키스는커녕 젖가슴 애무도 전무한 상태였기에 기습적인 약사의 키스는 나의 정신을 아주 혼미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고
나도 모르게 나는 약사의 목에 두 팔로 감아 매달리며 입안으로 들어오는 약사의 입술을 빨았다.
그 느린 노래의 멜로디가 끝날 때까지 나와 약사는 떨어 질 줄을 모르고 끌어안고 키스를 하였다.
“어때? 나가?”긴 키스 끝에 약사가 나의 손을 잡으며 물었다.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약사가 나의 손을 잡고 간 곳은 여관이었다.
기대도 되었고 흥분도 되었다.
솔직히 남편이란 남자가 나의 첫 남자였고 또 나의 처녀를 앗아간 남자였기에 난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리라고는
꿈도 안 꾼 상태였는데 막상 여관방에 들어서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인 약사 품에 안기자 정말로 불안하기도 하였지만
기대도 되고 흥분도 되는 것이 몸이 마구 떨렸지만 포근하게 감싸주는 약사의 품이 그리 싫지는 않았다.
키스를 하면서 약사는 조심스럽게 나의 옷을 벗겼고 자신의 옷도 벗어 우리 둘은 알몸으로 한참을 끌어안고 서로를 탐닉하며 키스를 하였다.
“참 위험하지?”긴 키스 끝에 나를 침대 위에 눕히고 약사가 나의 알몸을 내려다보며 물었다.
“............”난 대답대신 홍조를 띤 얼굴로 고개만 끄떡였다.
“벌려”그러자 약사는 보지 안에 넣는 좌약을 하나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껍질을 벗기고 말을 하였다.
“..............”난 대답을 못 하고 얼굴만 붉히며 가랑이를 벌리며 약사의 우람한 좆을 봤다.
“아~흑”약사는 좌약을 보지 안에 넣고 손가락을 넣어 그 약을 보지 깊숙이 집어넣자 나도 모르게 신음을 하였다.
“기웠어?”약사가 내 몸 위로 몸을 포개며 물었다.
“.............”역시 대답을 못 하고 고개만 끄떡였다.
“호~그래 기대가 되는데?”그때서야 나는 약사가 나에게 반말을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리 싫지는 않았고
나의 보지 둔덕을 간질이는 우람한 약사의 좆이 빨리 찔러주기만 고대하며 마음을 차분하게 깔아 앉히고 눈을 감았다.
약사의 행동은 남편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남편이란 작자는 알몸이 되면 키스는커녕 젖가슴도 한 번 안 만져주고 바로 올라타고는 좆을 보지에 박고
인정사정도 없이 펌프질을 하고는 내 기분과는 전혀 상관없이 자기의 욕심만 채우기에 급급하였지만
약사 아니 약사님은 좆으로 보지 둔덕을 비비며 입으로는 나의 귓불을 질겅질겅 씹으며 나를 아주 흥분을 시키게 만들어주었다.
좆이 보지 안에 안 들어왔는데도 이미 내 보지는 흥분을 하여 마구 물을 토하고 있었다.
죄책감은 전혀 들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내가 임신을 하였을 때 의사가 잠자리를 못 하게 하자 집에 안 들어오며 다른 년들과
지랄을 하며 돌아다니던 생각이 들자 통쾌하기도 하는 기분이 들어 기분은 더 절정에 다다랐다.
돌팔이 약사지만 아니 약사님이지만 손과 발도 놀리지 않았다.
두 손으로는 나의 두 젖가슴을 주물러주었고 두 발로는 나의 정강이를 문질러 주기도 하였고
발가락 깍지도 끼면서 움직일 수 있는 모든 것으로 나의 몸 전부를 흥분을 시키는 도구로 사용을 하였다.
황홀 그 자체였다.
우람한 좆은 보지 금을 다라 움직이며 물을 나오게 만들고 말이다.
나의 보지에서 나온 물 덕에 좆은 아주 매끄럽게 상하로 이동을 하였다.
그리고 천천히 힘을 줬다.
“아~아파”약사님의 우람한 좆이 보지 구멍 안으로 진입을 하려고 하자 사산을 하고 깁은 탓인지 조금은 아픈 통증이 느껴졌다.
“흐흐흐 그래 너무 빡빡해”그때서야 약사님이 나의 젖가슴을 움켜 짚고 상체를 들고 밑을 보며 웃었다.
남편이란 작자에게 처음 순결을 주었을 때에 비하여서는 덜하였지만 그래도 제법 통증은 느꼈지만 대단한 것은 아니었고
아주 빡빡하다는 기분만 드는 것이 약사님도 기분이 좋은 표정이었지만 아 역시도 기분은 좋았다.
흥! 이 멋진 기분 못 느끼고 남에게 느끼게 만든 남편에 대한 코웃음이 절로 나왔다.
나의 보지 안에는 머리카락 한 올도 들어올 공간이 없는 듯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약사님이 아주 조심스럽게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난 약사님에가 마땅한 호칭이 없어서 몇 살 위로 보였기에 오빠라고 불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천천히 펌프질이 빨라지기 시작을 하였다.
“오빠..... 오......빠.......학.!!!!”남편이란 작자에게선 느껴보지 못한 그런 느낌이 들며 초반부터 오르가즘의 굴레 속으로 빠져들었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점점 펌프질은 강력하게 빨라졌다.
“조금만,..... 조금만 더..... 하웃...”남편처럼 빨리 끝나는 것이 아닌가 싶어 무서움에 난 약사님 엉덩이를 잡고 몸부림을 쳤다.
“퍽..퍽..퍽...철퍽....퍽...벅”다행이 약사님은 천천히 그러나 깊이 쑤셨다.
“난 몰라, 미치겠어,... 아아아.... 난몰라.... 하앗”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주량보다 과하게 마셨던 술의 취기도 이미 사라진 느낌이 들 정도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천천히 펌프질을 하자 나의 보지에서 나온 물 탓에 질퍽이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엄마..... 아!..... 난몰라.... 좀더... 그...만... 더...!!!”신음 아니 비명에 가깝게 소리쳤다.
“퍽. 퍽…질퍽... 퍽.. 질. .. 질퍽”약사 아니 약사님은 시종일관 웃으며 펌프질을 하였다.
“으흑......아......아아아아.... 으으......윽”정신을 도무지 차릴 수가 없었다.
“질퍽…퍼. 퍽…퍼.. 벅.~닥. 퍼.. 벅…퍽퍽퍽퍽퍽!!!”약사님이 빠르게 펌프질을 하자 난 남편처럼 마지막 펌프질로 알았다.
“아...아...아.....아......정말....대단해.....나....나....”난 뜨거운 것이 바로 들어 올 것이란 기대감에 엉덩이를 흔들며 도리질을 쳤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퍽”아니었다.
약사님은 계속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지 좆 물을 싸지는 않았다.
“후...훅.....헉.......아....헉”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다시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조금만......더....더...아..아......아.!”이제 정말 마지막 펌프질이라고 생각하며 몸을 흔들었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그게 아니었다.
약사님은 강약을 조절하며 내 보지를 아주 즐겁게 유린을 해 주었다.
“아....아.....헉....흐...아.....”신음을 내면서도 즐거웠다.
“아...보지...정말...멋져 헉! 헉! 어때 좋아?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약사님이 웃으며 말하고는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네 이런 기분 처음이야.”난 웃으며 약사님에게 화답을 하였다.
“후! 후! 자~이제 마지막이야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으~~~~~”
약사님은 남편이란 작자보다 곱절이상 시간을 끌며 내 보지를 사랑을 해 주는 자상함을 보여주었다.
그 뿐이 아니었다.
정성스럽게 보지를 닦아주더니 담배를 피워 물기에 샤워를 할 작정으로 일어나 침대 밑으로 내려가려고 하자 한 번 더 할 것인데 왜 내려 오냐고 물었다.
그리고는 담배를 다 피우고 난 후에 다시 나를 온 몸으로 사랑을 해 주었다.
사람은 감사한 마음을 먹으며 보답으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배웠다.
그래서 샤워를 한 후에 난 욕실에서 난생 처음으로 남자의 좆 아니 약사님의 좆을 빨아주었고 흔들어주어
좆 물이 나오자 비릿하고 역겹고 쓴 맛이 들었지만 개의치 않고 약사님의 그 고마운 좆 물을 목구멍 안으로 삼켰다.
그런데 문제는 그 후에 생기고 말았다.
약사님과 내가 여관에서 다정하게 나오는 모습을 남편의 직장동료가 그만 봐 버린 것이었다.
그 더러운 남편의 직장동료는 남편과 서로가 같은 동향에다가 남편이란 작자가 형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던 그런 자였는데
그 더러운 인간이 그냥 못 본 척하고 그만 눈만 한 번 살짝 감아 주었다면 별일이 없었을 것이고
탈도 없었을 것인데 그 더러운 인간은 남편에게 여관에서 나오는 것을 봤다고 그대로 고자질을 하였다.
그러자 그 용열하고 추잡한 남편이란 작자는 술만 취하면 팬티차림으로 동네 길 가운데서 두 손으로
확성기처럼 만들어 입에 대고는 <우리 마누라 다른 놈하고 씹 했다네>하고 돌아다녔고 그 고맙고 고마운
약사님은 그런 남편이란 작자의 그럼 말을 듣고는 약국을 그만 두고 사라져버리자 나는 의지를 할 곳도 없이
남편의 그런 용열하고 추잡한 짓을 수수방관하며 보고 살아야 하는 딱한 처지가 되고 말았다.
저 더럽고 용열하며 추잡한 짓을 하면서도 정작 이혼을 하자는 말은 절대로 안 하는데
여러분 어떻게 하면 남편이란 작자의 저 더럽고 용열하며 추잡한 짓을 못 하게 할 수 있을까요?
남들은 휴가철이라고 지리산으로 간다느니 동해안으로 간다느니 하지만 가까운 해운대도 못 가고 사무실 구석에 박혀서 할 일이 없다보니 이렇게 매일 글만 쓰고 올립니다.
불쌍하죠?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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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나 라디오 신문은 온통 샘물 교회니 텔레반이니 인질이니 의료봉사니 선교활동이니 하는
뉴스로 도배 하다시피 하고 있지만 나는 전혀 그런 뉴스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나의 남편이란
작자의 아가리를 어떻게 해야 닫히나 하는 문제게 제일 큰 문제이자 풀리지 않는 숙제이기도 하여 고민이다.
무슨 일로 그런 고민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이야기를 하고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다.
이 인간 퇴근하고 술에 취하기만 하면 온 동네를 휘저으며 다니면서 <우리 마누라 다른 놈하고 씹 했다네>하고
외치고 다니니 어이 고개를 들고 밖에 나가기나 하겠으며 또 동네의 여자들이 그렇게 나와 친하게 지냈는데
남편이 그렇게 하고 돌아다니자 어찌 된 영문인지 나와 어울리는 것도 싫어하니 이게 말이나 된단 말인가.
사건의 전말을 먼저 이야기를 하라고?
좋다! 하지 이왕 망신살 뻗힌 것 인터넷에서도 망신을 당 할진 모르지만 모조리 다 까발리겠다.
나를 이렇게까지 망신을 주고 창피를 준 개 떡 같고 호랑이 말코에 개 씹을 할 놈을 말이다.
뭔 그럼 그런 작자하고 뭐하게 결혼을 했느냐고?
흥! 어디 좋아서 한 줄 아나?
결혼!
생각만 하여도 끔찍하여 생각도 하기 싫은 이야기지만 물으니까 하겠다.
그래!
처음에는 좋아서 몸을 줬다.
그래 가랑이를 벌려줬지.
그런데 점점 만나는 횟수를 거듭하니 나쁜 성격이며 겉만 번지르르 한 것이 그만 만나야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작별을 선언하였지.
참 이 남편이란 놈은 아주 용열하고 질이 무척 나쁜 놈이었어.
놈은 만나서 섹스를 하면 내가 위험하니 콘돔을 끼고 하라고 하면 하였거든.
그런데 놈이 이별을 해 주는 조검으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빠구리를 하자고 하지 뭐니.
그래 이왕 벌려주었던 것 한 번 더 준다고 손해 날 리도 없겠다 싶어 그러자고 하고는 콘돔을 끼라고 하였지.
그 날이 아주 위험한 날이었거든
그런데 그 용열하고 비열한 인간 콘돔을 끼긴 끼었지만 나 안 보는 사이에 콘돔에 구멍을 냈지 뭐니.
정말이지 재수가 없으려니........
난 콘돔 안에 싼 줄 알았을 정도로 좆 물이 들어온 것을 몰랐다.
아마 들어왔어도 개미 눈물만큼 들어왔겠지.
그런데 그게 임신이 됐지 뭐야.
난 몸이 이상하고 생리가 끊겨 병원에 갔었고 병원에서는 임신이란 진단이 나오지 뭐야.
그래 그 인간에게 전화를 하였지.
만나자마자 뭐라고 한 줄 아니.
자기 아기 가졌지 라고 당당하게 묻더라고
참 어이가 없었어.
그렇다고 하면서 유산을 할 작정이니 돈을 달라고 요구를 하였지.
그러자 그 용열하고 비열한 인간 다음날 준다고 하면서 다음날 만나자고 하기에 난 믿고 친구들과 놀다가 집으로 갔지.
그런데 우리 동에 어귀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나를 가리키며 속닥속닥 이야기 하며 웃지 뭐니.
그래도 난 상관을 안 하고 집으로 들어갔지.
집에 들어서자마자 엄마가 내 머리채를 잡고 흔들지 뭐야
이유를 물었지.
아~그랬더니 온 동네에 처녀가 임신을 했다고 소문이 파다하게 났다지 뭐니.
그 인간이 내가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노는 사이에 우리 동네 어귀에 있는 구멍가게에 가서는
담배를 사면서 내가 자기 아기를 임신을 하였다는 사실을 은근히 알렸고 사람들의 왕래가 많고
또 소문을 잘 퍼트리며 입이 싸기로 소문이 난 구멍가게 주인 아줌마는 오는 손님이란 손님에게
모조리 나의 임신 사실을 퍼트리자 불과 30분도 안 되어 우리 엄마 귀에 까지 들어간 것이었지.
그러면서 친정 엄마는 임신을 시킨 놈을 당장에 데리고 오라고 하였어.
전화로 울며불며 항의와 원망을 하며 집으로 오라고 하였지.
그랬더니 그 인간 집으로 오더니 오지랖이 넓게도 우리 친정 엄마에게 큰절을 넙죽 하면서 결혼을 허락 해 달라고 하지 뭐야.
참 어이가 없었지.
하지만 동네방네 소문이 난 마당에 난 지금 이 남편이란 작자와 어쩔 수가 없이 결혼을 하였지.
정말이지 지지리도 재수가 없었던 샘이지.
그런데 이 인간 결혼을 하더니 자기 더러운 버릇이 나오더라고.
아침 점심은 밥이나 하다 못 해 라면이라도 먹었지만 저녁에는 아예 곡기를 끊고 술만 마시지 뭐야(헉! 필자도 이 아줌마 남편처럼 저녁은 술로 대신하는데!)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일요일이나 공휴일 아니면 직장에 안 나가는 날고 대낮에는 절대 술을 안 마시는 것이었다.
(어머머! 어쩜 나와 똑 같지, 나를 아는 친구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나도 대낮에는 계모임이나 무슨 행사가 있지 않은 날은 절대 낮술은 안 마시는데)
그래도 결혼 초에는 주의를 하면서 밤이면 안아주기도 하였지.
그런데 뱃속의 아기 때문에 매 달 들리던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임신 6개월이 되자 자궁이 허약하여
부부가 잠자리를 하면 아기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며 부부생활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난 남편이란 작자에게 의사선생님의 말을 그대로 전하였다.
그러자 이 인간 날이면 날마다 직장에서 마치면 집으로 곧장 오는 날이 없었다.
어디에서 어떤 년하고 즐기다 왔는지 새벽이면 들어와서는 립스틱이 떡칠을 한 남방과 빠구리를 하고
샤워도 안 하였는지 팬티에는 이 인간이 싸고 좆에 그대로 묻었던 좆 물이 고스란히 묻힌
팬티만 벗어던지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출근을 하기를 거의 보름을 그렇게 하더니 하루는 일찍 집으로 왔었다.
그리고 뭐라고 했는지 알겠는가?
당신 보지만큼 맛있는 보지 없더라고 하면서 한 번만 하자고 사정을 하였지.
그래서 뒤치기를 하라고 하며 엉덩이를 그 인간에게 향하게 하고 누웠다.
그러자 그 인간 마치 몇 날 몇 칠을 굶주린 야수처럼 내 몸을 탐하였고 한 번만 한다는 약속도 어기고 나를 바로 눕히더니
또 올라와 염병을 떨면서 펌프질을 하며 뱃속의 아기나 임산모인 내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하고 자기 욕심만 채웠다.
그리고 몇 칠 후 배가 아프기 시작을 하여 병원에 갔더니 유산이 되었다고 하였다.
정말이지 앞이 캄캄하였다.
자궁에 든 사산이 된 아기를 지우고 보지 구멍을 줄이고 울면서 집으로 갔다.
퇴근을 하고 온 그 인간에게 울면서 사실을 말 하였더니 또 만들면 된다고 하였다.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다.
그런데 정작 어이가 없었던 것은 그 다음이었다.
사산된 아기를 지우고 온 나에게 그 자리에서 또 하자고 하지 뭔가.
생각을 해 보자!
이게 인간인가?
짐승도 그렇게 까지는 하지 않을 것이다.
난 그길로 친정으로 도망을 쳤다가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고 일주일 후에 집으로 왔다.
그런데 집에 와 보니 평소엔 퇴근을 하고 마시는 술이 고작 한 병 정도의 소주였는데 집에 와 보니
이 인간 주량이 어떻게 그리 늘었던지 두 병을 개 눈 감추듯이 비우고는 그도 부족한지 팬티차림으로
온 동네를 활보하며 자기 아기가 우산이 대었다고 고래고래 고함을 치며 다니는데 정말이지 창피하여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자~여기서 한 번 생각을 해 보자.
십 여분 만에 소주 두 병을 개 눈 감추듯이 마시는 인간이 정상적인 부부생활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어림 반 푼도 없는 일이었다.
난 아침에 술이 깨 상태에서 애원을 하였다.
술을 조금 줄이고 많이 안 하여도 좋으니 일주일에 두 번 아니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안아달라고 말이다.
그러자 그 인간 그렇게 하겠다고 꿀떡 같은 약속을 하였다.
솔직히 말하여 유산을 하기 얼마 전부터 난 섹스의 맛을 알기 시작을 하였고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난 집안에서 일을 하면서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오늘은 술을 안마시거나 조금만 마시고 안아주겠지 하는 기대를 하면서 말이다.
그러니 웬걸!
집에 들어오기 무섭게 냉장고 문을 열어 소주병을 들고 병나발을 불었다.
그만 마시고 안아달라고 사정을 하였다.
그런데 웬걸!
또 다시 새 소주병을 들고 병나발을 불지 뭔가.
그러더니 양복을 벗고는 몸도 목 가누는 주제에 팬티차람으로 밖으로 비틀거리며 나가더니 길 한 가운데서 비틀비틀 하면서
두 손으로 입에 확성기처럼 대어 벌리고는 우리 마누라가 씹을 해 달라고 사정을 한데요 하고 고함을 지르지 뭔가.
이게 인간이 할 짓인가.
정말이지 분통이 터졌다.
자기가 술에 취하여 못 해주는 것을 반성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소리치는 그도 팬티차림으로 그러는 자도 인간이라고 하겠는가.
친정엄마에게 가서 도저히 더 이상 그 인간하고 살 수가 없다고 울며불며 사정을 하였더니 우리 친정엄마
네 눈 네가 팠으니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그 인간하고 살아야지 절대 이혼은 있을 수 없다고 하였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사산을 하고 한 달이 지난 때였지만 사산을 하고 보지 구멍을 줄였지만 아직 남편의 좆 맛은 한 번도 안 본 상태였다.
친정을 뒤로 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린 시각은 밤 아홉시가 가까운 시간이었다.
피곤도 하고 또 집에 일찍 들어가 봤자 술에 취하여 곤드레만드레가 되어 있을 인간 꼴도 보기 싫어서
동네 어귀에 있던 약국에 들러서 드링크나 하나 마시려고 하였더니 마침 약국 문을 약사 아저씨가 닫고 있었다.
“아저씨 박카스 한 주세요”돈을 내밀며 말을 하자
“잠시만 문마저 닫고요”하기에
“네"하고는 약국 의자에 펄썩 힘없이 주저앉았다.
“그래 아기를 유산을 했다면서요? 암 안 됐네요.”약국 아저씨는 걱정스런 눈초리로 나를 보며 박카스를 한 병 따줬다.
“...........”남편이란 작자가 곤드레만드레가 되어서 나불대는 소리를 들었던 모양이었다.
정말이지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요즘은 해 주시나요?”약사의 질문에는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안 해 주시나 보죠?”아픈 곳을 약사는 계속 찔렀다.
“...............”대답은커녕 고개도 들 수가 없었다.
“술 한 잔 어때요?”고개를 들지 못 하고 있던 나에게 약사는 뜻밖의 제안을 하였다.
그 약사는 정식 약사는 아니었다.
그 약국의 진짜 약사는 연세가 많아서 어쩌다가 약국에서 보일 뿐 모든 제조나 약을 팔고 상담을 하는 것은 그 돌팔이 약사가 하였다.
“사 주시겠어요?”많이는 못 하지만 한두 잔은 마실 정도였기 때문이었고 술에 취하면 그 더럽고
용열한 인간 생각에서 벗어 날 수가 있다는 마음에서였지 절대 다른 나쁜 생각을 가지고 응한 것을 아니었다.
“이 동네에서 마시면 소문이 나니까 다른 곳은 어때요?”약사가 제안을 하였다.
말 많고 탈 많은 동네라는 것은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약사였다.
“좋아요”하고 승낙을 하였다.
“그럼 먼저 나가셔서 버스 타고 한 정류장만 가서 내리시고 정류소에 계시면 제 차로 모실게요, 아시겠죠?”하기에
“네 그렇게 하겠어요, 아~침 박카스 값”하며 난 돈을 내밀었다.
“하하하 그냥 두시고 가 계세요”약사가 환하게 웃으며 말을 하기에
“고마워요 그럼”대답을 하고 나는 먼저 약국 문을 나섰다.
난 조금 기다리다가 버스가 오자 약속대로 버스를 타고 한 정거장 가서 내렸고 거기에는 이미 승용차를 탄 약사가 환하게 웃으며 있었다.
“요즘 음주 단속이 심하니 차를 집 앞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마시도록 하죠, 어때요?”내가 차에 올라타자 천천히 차를 몰며 나를 곁눈질하며 물었다.
“좋아요”나는 그 더럽고 용열한 인간의 생각일 안 하고 웃으며 대답을 하였다.
약사의 집은 그리 멀지 않았다.
차를 아파트 주차장에 파킹을 시키고는 약사는 큰길로 나와 택시를 세우더니 나를 먼저 태우고 내 옆에 앉았다.
그리고 우리 집과 약사의 집 가운데 정도에서 내려 한적하고 별로 손님이 없는 술집으로 안내를 하였다.
마셨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소주 한두 잔이 나의 최고 주량이었는데 거기선 놀랍게도 내 잔이나 마셨다.
정말이지 알딸딸한 것이 기분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그 더럽고 용열한 인간 생각에서 벗어 날 수가 있었다.
“이차 어때요?”술값을 계산을 하고 나오더니 비틀거리는 나를 부축하며 물었다.
“좋아요 좋아”술에 취하여 아무 것도 안 보이자 팔을 가로 저으며 호탕하게 소리쳤다.
그리고 간 곳은 노래연습장이었고 거기에서는 소주가 아닌 맥주를 시켰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도 못 하면서도 호기 좋게 노래도 부르며 춤도 추었다.
느린 노래가 나왔다.
“에이! 빠른 것으로 읍!”뒤돌아보며 말을 하려는 순간 약사가 나를 끌어안더니 입술을 덮쳤다.
정말이지 몽롱한 기분이었다.
솔직히 말하여 남편이란 작자와 섹스를 할 때도 결혼 전에는 키스도 해 주고 젖꼭지도 빨아주었지만
결혼을 한 후로는 키스는커녕 젖가슴 애무도 전무한 상태였기에 기습적인 약사의 키스는 나의 정신을 아주 혼미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고
나도 모르게 나는 약사의 목에 두 팔로 감아 매달리며 입안으로 들어오는 약사의 입술을 빨았다.
그 느린 노래의 멜로디가 끝날 때까지 나와 약사는 떨어 질 줄을 모르고 끌어안고 키스를 하였다.
“어때? 나가?”긴 키스 끝에 약사가 나의 손을 잡으며 물었다.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약사가 나의 손을 잡고 간 곳은 여관이었다.
기대도 되었고 흥분도 되었다.
솔직히 남편이란 남자가 나의 첫 남자였고 또 나의 처녀를 앗아간 남자였기에 난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리라고는
꿈도 안 꾼 상태였는데 막상 여관방에 들어서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인 약사 품에 안기자 정말로 불안하기도 하였지만
기대도 되고 흥분도 되는 것이 몸이 마구 떨렸지만 포근하게 감싸주는 약사의 품이 그리 싫지는 않았다.
키스를 하면서 약사는 조심스럽게 나의 옷을 벗겼고 자신의 옷도 벗어 우리 둘은 알몸으로 한참을 끌어안고 서로를 탐닉하며 키스를 하였다.
“참 위험하지?”긴 키스 끝에 나를 침대 위에 눕히고 약사가 나의 알몸을 내려다보며 물었다.
“............”난 대답대신 홍조를 띤 얼굴로 고개만 끄떡였다.
“벌려”그러자 약사는 보지 안에 넣는 좌약을 하나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껍질을 벗기고 말을 하였다.
“..............”난 대답을 못 하고 얼굴만 붉히며 가랑이를 벌리며 약사의 우람한 좆을 봤다.
“아~흑”약사는 좌약을 보지 안에 넣고 손가락을 넣어 그 약을 보지 깊숙이 집어넣자 나도 모르게 신음을 하였다.
“기웠어?”약사가 내 몸 위로 몸을 포개며 물었다.
“.............”역시 대답을 못 하고 고개만 끄떡였다.
“호~그래 기대가 되는데?”그때서야 나는 약사가 나에게 반말을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리 싫지는 않았고
나의 보지 둔덕을 간질이는 우람한 약사의 좆이 빨리 찔러주기만 고대하며 마음을 차분하게 깔아 앉히고 눈을 감았다.
약사의 행동은 남편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남편이란 작자는 알몸이 되면 키스는커녕 젖가슴도 한 번 안 만져주고 바로 올라타고는 좆을 보지에 박고
인정사정도 없이 펌프질을 하고는 내 기분과는 전혀 상관없이 자기의 욕심만 채우기에 급급하였지만
약사 아니 약사님은 좆으로 보지 둔덕을 비비며 입으로는 나의 귓불을 질겅질겅 씹으며 나를 아주 흥분을 시키게 만들어주었다.
좆이 보지 안에 안 들어왔는데도 이미 내 보지는 흥분을 하여 마구 물을 토하고 있었다.
죄책감은 전혀 들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내가 임신을 하였을 때 의사가 잠자리를 못 하게 하자 집에 안 들어오며 다른 년들과
지랄을 하며 돌아다니던 생각이 들자 통쾌하기도 하는 기분이 들어 기분은 더 절정에 다다랐다.
돌팔이 약사지만 아니 약사님이지만 손과 발도 놀리지 않았다.
두 손으로는 나의 두 젖가슴을 주물러주었고 두 발로는 나의 정강이를 문질러 주기도 하였고
발가락 깍지도 끼면서 움직일 수 있는 모든 것으로 나의 몸 전부를 흥분을 시키는 도구로 사용을 하였다.
황홀 그 자체였다.
우람한 좆은 보지 금을 다라 움직이며 물을 나오게 만들고 말이다.
나의 보지에서 나온 물 덕에 좆은 아주 매끄럽게 상하로 이동을 하였다.
그리고 천천히 힘을 줬다.
“아~아파”약사님의 우람한 좆이 보지 구멍 안으로 진입을 하려고 하자 사산을 하고 깁은 탓인지 조금은 아픈 통증이 느껴졌다.
“흐흐흐 그래 너무 빡빡해”그때서야 약사님이 나의 젖가슴을 움켜 짚고 상체를 들고 밑을 보며 웃었다.
남편이란 작자에게 처음 순결을 주었을 때에 비하여서는 덜하였지만 그래도 제법 통증은 느꼈지만 대단한 것은 아니었고
아주 빡빡하다는 기분만 드는 것이 약사님도 기분이 좋은 표정이었지만 아 역시도 기분은 좋았다.
흥! 이 멋진 기분 못 느끼고 남에게 느끼게 만든 남편에 대한 코웃음이 절로 나왔다.
나의 보지 안에는 머리카락 한 올도 들어올 공간이 없는 듯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약사님이 아주 조심스럽게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난 약사님에가 마땅한 호칭이 없어서 몇 살 위로 보였기에 오빠라고 불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천천히 펌프질이 빨라지기 시작을 하였다.
“오빠..... 오......빠.......학.!!!!”남편이란 작자에게선 느껴보지 못한 그런 느낌이 들며 초반부터 오르가즘의 굴레 속으로 빠져들었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점점 펌프질은 강력하게 빨라졌다.
“조금만,..... 조금만 더..... 하웃...”남편처럼 빨리 끝나는 것이 아닌가 싶어 무서움에 난 약사님 엉덩이를 잡고 몸부림을 쳤다.
“퍽..퍽..퍽...철퍽....퍽...벅”다행이 약사님은 천천히 그러나 깊이 쑤셨다.
“난 몰라, 미치겠어,... 아아아.... 난몰라.... 하앗”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주량보다 과하게 마셨던 술의 취기도 이미 사라진 느낌이 들 정도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천천히 펌프질을 하자 나의 보지에서 나온 물 탓에 질퍽이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엄마..... 아!..... 난몰라.... 좀더... 그...만... 더...!!!”신음 아니 비명에 가깝게 소리쳤다.
“퍽. 퍽…질퍽... 퍽.. 질. .. 질퍽”약사 아니 약사님은 시종일관 웃으며 펌프질을 하였다.
“으흑......아......아아아아.... 으으......윽”정신을 도무지 차릴 수가 없었다.
“질퍽…퍼. 퍽…퍼.. 벅.~닥. 퍼.. 벅…퍽퍽퍽퍽퍽!!!”약사님이 빠르게 펌프질을 하자 난 남편처럼 마지막 펌프질로 알았다.
“아...아...아.....아......정말....대단해.....나....나....”난 뜨거운 것이 바로 들어 올 것이란 기대감에 엉덩이를 흔들며 도리질을 쳤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퍽”아니었다.
약사님은 계속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지 좆 물을 싸지는 않았다.
“후...훅.....헉.......아....헉”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다시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조금만......더....더...아..아......아.!”이제 정말 마지막 펌프질이라고 생각하며 몸을 흔들었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그게 아니었다.
약사님은 강약을 조절하며 내 보지를 아주 즐겁게 유린을 해 주었다.
“아....아.....헉....흐...아.....”신음을 내면서도 즐거웠다.
“아...보지...정말...멋져 헉! 헉! 어때 좋아?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약사님이 웃으며 말하고는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네 이런 기분 처음이야.”난 웃으며 약사님에게 화답을 하였다.
“후! 후! 자~이제 마지막이야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으~~~~~”
약사님은 남편이란 작자보다 곱절이상 시간을 끌며 내 보지를 사랑을 해 주는 자상함을 보여주었다.
그 뿐이 아니었다.
정성스럽게 보지를 닦아주더니 담배를 피워 물기에 샤워를 할 작정으로 일어나 침대 밑으로 내려가려고 하자 한 번 더 할 것인데 왜 내려 오냐고 물었다.
그리고는 담배를 다 피우고 난 후에 다시 나를 온 몸으로 사랑을 해 주었다.
사람은 감사한 마음을 먹으며 보답으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배웠다.
그래서 샤워를 한 후에 난 욕실에서 난생 처음으로 남자의 좆 아니 약사님의 좆을 빨아주었고 흔들어주어
좆 물이 나오자 비릿하고 역겹고 쓴 맛이 들었지만 개의치 않고 약사님의 그 고마운 좆 물을 목구멍 안으로 삼켰다.
그런데 문제는 그 후에 생기고 말았다.
약사님과 내가 여관에서 다정하게 나오는 모습을 남편의 직장동료가 그만 봐 버린 것이었다.
그 더러운 남편의 직장동료는 남편과 서로가 같은 동향에다가 남편이란 작자가 형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던 그런 자였는데
그 더러운 인간이 그냥 못 본 척하고 그만 눈만 한 번 살짝 감아 주었다면 별일이 없었을 것이고
탈도 없었을 것인데 그 더러운 인간은 남편에게 여관에서 나오는 것을 봤다고 그대로 고자질을 하였다.
그러자 그 용열하고 추잡한 남편이란 작자는 술만 취하면 팬티차림으로 동네 길 가운데서 두 손으로
확성기처럼 만들어 입에 대고는 <우리 마누라 다른 놈하고 씹 했다네>하고 돌아다녔고 그 고맙고 고마운
약사님은 그런 남편이란 작자의 그럼 말을 듣고는 약국을 그만 두고 사라져버리자 나는 의지를 할 곳도 없이
남편의 그런 용열하고 추잡한 짓을 수수방관하며 보고 살아야 하는 딱한 처지가 되고 말았다.
저 더럽고 용열하며 추잡한 짓을 하면서도 정작 이혼을 하자는 말은 절대로 안 하는데
여러분 어떻게 하면 남편이란 작자의 저 더럽고 용열하며 추잡한 짓을 못 하게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