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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 9부 1장

관리자 0 4530
어제 적은걸 다날리고 다시 쓸려니 상당한 시간을 잡아 먹는군요

이제사 다시 글을 제게 하게 되어 미안한 맘 과 사과를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가 들어와 지질 않아 고생도 많았습니다

추천보다는 시작의 마무리를 하기 위하여 다시 쓴 글이니 만큼

잘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시간나는 데로 틈틈이 진행해 가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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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서류 준비 하는데만도 일주일이나 걸렸다

그 일주일동안은 희망이란 날개가 있어서 인지 몰라도 행복한 나날이었다

특히 종수랑 같이 집에 서류 떼러 간날은 정말 행복했다

처음 그와 놀이동산을 가보았다

여자란 존재가 그러하듯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길 바라지만

언제나 2% 부족한 종수의 태도 때문인지 조금만 좋은 관계가 되어도

행복한 민희 였다

그 일주일동안 종수는 민희에게 충실 했으며 유진은 멀리 하였다

당연히 유진 또한 섭섭한 맘이 들었으나 민희가 일을 하게 되면

자연히 낮동안은 종수는 자기 차지라는 자기 합리화를 시키며 일부러 라도

관심을 끝으려 하였다



그리고 민희가 첫 출근을 하게 되었다

" 아침부터 디게 서두르네 일할동안 이상한놈들이 찝적대면 바로 전화 하고.."

"알았다 다안다 "

민희는 바삐 집을 나서는 와중에서도 종수의 말몇마디에 기뻐 그의 볼에

살며시 입을 마추고는 집을 나서려 문을 열었다

뭐가 그리 발길을 잡는지 문고리를 잡고는 잠시 방안관경을 보았다

침대에 고이 누워 자고 있는 유진 이 보였고

전날 종수와의 잠자리의 표시 인지 이부자리가 헝크러져 있는것이

새삼 어제 저녁의 그와의 정사가 생각났다

따스한 손길과,,, 따뜻한 입술이...



애써 맘을 비우고 길을 나섯다

아침 햇살이 밝앗고 늦게 출근 하는 한무리의 사람들도 보였다

길은 한적 하였고 저멀리 청기와 다방이란 간판이 보였다



"안녕하세요"

" 어 어서와 아가씨 하도 안오길래 일안하려나 보다 했지 나는"

" 서류 준비 하느라고 조금 늦엇네요"

" 그래 아침은? 먹었고?"

" 아침 잘안먹어요 괜찮아요"

"그래 인감 이랑 챙기왔지?"

"네 여기..."

" 그래 일단 오늘은 첫날이고 하니 다른 언니들 하는거 잘보고 따라하면되"

"네"

" 박양아"

주인 여자는 한구석에 앉아 홀 청소를 하고잇는여자를 불렀다

" 이 아가씬갑네"

"네..."

"그래 내가 나이 많은거 같으니 언니라고 불러 이름이 뭐야?"

" 김 민희요"

" 그래 김양이네 여기선 본명안써 아무거나 가명 하나 지어서 써"

"네..."

짧은 통성명을 뒤로하고 본인은 세라라고 끝까지 우기는 미자는 민희에게 이것 저것 출근해서

하는 일부터 차근히 가르켰다

처음 일이란걸 하게된 민희는 뭔가 어리둥절 하여 박양의 말이 잘 귀에 와닿지 않았으나

열심히 듣는 척이라도 하였다 왠지 눈치가 많이 보였다



잠결에 누군가 허벅지를 스다듬는 것이 느껴졌다

살며시 눈을 뜬 유진은 그것이 종수의 손길이라는것을 알고는 다시 눈을 감고 그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 일어나라 으응? 일어나"

음....

유진이 이제사 눈을 뜬냥 기지개를 키며 일어났다

종수는 완전히 벗은 몸으로 자신의 물건을 한껏 치켜 세우고는 잠에서 깬 유진을 환하게 반겼다

" 니는..아침부터...옷입어라 징그럽게"

" 와? 섹시하자나 우리둘뿐인데 어때서"

"그래도 아침부터 눈뜨자말자 하고 싶나 니는?"

"어"

"참나 나온나 씻으로 갈란다 나는"

" 그래 씻고 온나"

"옷입어라 쫌 으이그"

"헤헤"

유진은 씻으로 욕실에 들어가서는 옷을 벗고 칫솔에 약을 묻혓다

양치질을 하며 잠시 자신의 팬티를 살펴 보았다

간밤에 민희와 종수의 정사를 몰래 훔쳐보며 얼마나 애태웠던지

팬티밑이 누렇게 색이 바래 있었다

그걸보며 자신도 어지간히 밣힌다고 혼자 생각했다

양치질을 다하고 막 머리를 감으려고 허리를 숙이는 순간 종수가 욕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 어머 야! 나가라! 얼렁!"

" 왜 어때서 같이 씻자"

가벼운 저항을 하는 유진을 밀치고는 종수가 들어 오자마자 샤워기에 물을 켰다

둘은 한동안 아이처럼 물장난을 하며 서로의 몸에 물을 끼얹졌다

그러다 살며시 종수가 유진의 가슴에 손을 대었다

" 젓꼭지가 귀엽다"

" 흥 백만불 짜린다 어련할가이"

" 백원짜리가 아니고?"

" 니죽을래 콱!"

" 백원자리 만 하자나"

" 니 죽는다 !"

유진이 종수의 물건을 갑자기 오른손으로 콱 쥐었다

" 아얏! 아프다 놔라 아 잘못했다"

" 까불래 안까불래?"

" 안까불게 인제"

" 함만더 까불면 또 꼬집어 뿐다"

" 아 가스나 그거 바라 피안통해서 부었자나"

" 어디? 어디?"

" 호~~ 해주라"

" 호~만 해줌 되나?"

" 호하고 침을 발라야 낮지 바보야"

" 으이그 짐승"

유진은 말은 그렇게 해도 그런 종수의 반응이 싫진 않은지 가만히 종수의 앞에 무릎을 꿃고 앉았다

살며시 손으로 잡아본 종수의 물건을 이리저리 흩어 보더니 가만히 입을 벌려 그의 물건을 입에 담아 갔다

입안 깊숙히 넣었던 물건을 살며시 귀두까지 빼며 그의 표정을 보려 올려다 봤다

종수가 부드럽게 우스며 유진을 내려다 보고잇었다

" 마싯제?"

" 아니 짭다"

"아직 나오도 안했는데 뭐가 짭노"

" 쪼금나온다 쪼금씩 니는 남자가 그것도 모르나?"

그거는 좃물 아니다"

" 그럼뭔데?"

"음...좃물은 아니다 할튼"

"피 그런게 어딨노"

" 서방님이 아니라면 아닌거다 "

"피..."

다시 한번 목구멍 깊이 그의 물건을 넣어 보는 유진이 었다

오른손으로 잡고잇던 표피를 살며시 밀며 입안 깊이 넣었다 좋수는 이런 씩으로 하는 오랄을 좋아 한다

표피를 당기며 목구멍에서 살며시 귀두 까지 빼며 혀로 살며시 말아 올린다

이젠 익숙해진 유진은 입으로만 으로도 남자를 10분안에 끝낼 자신이 있었다

자신의 무릎을 집고있던 왼손을 들어 종수의 엉덩이 쪽으로 가져가며 유진은 목구멍 깊이 종수의 물건을

받아 드렸다 남자의 튼튼한 엉덩이를 잡고 있으니 상당히 흥분이 되었다

이젠 다 되었다고 넣어 주길 바랬지만 올려다본 종수는 눈을 감고는 유진의 입을 음미하고잇었다

"음....하.... 깊이...깊이 넣어줘"

" 종수야..."

" 그래..계속 해 유진아... 하...아.."

차마 그만 하고 넣어 달라고 할수가 없었다 이젠 종수의 성격도 다 알았고

왠지 섹스 하는동안은 유진도 민희도 종수의 말에 무조건 적으로 복종을 하였다

점점 빠른 속도로 목구멍 깊이 그의 물건을 받으며 그의 물건을 흔들어 대던 유진은 종수가 자신의 입에 사정 하고

싶어 한다는것을 알고는 그의 정액을 받아 넘길 준비를 하였다

" 빨리 더빨리 유진아 ..아 ..미치겠다... 좃물 먹어줘..먹어줘..."

"하아...으ㅡ응..."

웁 웁 첩 첩 쭙

그가 유진의 머리를 잡으며 그녀의 목구멍에 피스톤질을 하였다

점점 거칠어져 가는 그의 허리를 느끼며 그녀는 눈을 감고 그의 정액이 어서 나오길 보챘다

흥분보다는 조금 고통스러웠다

" 하..아...아...윽..윽..나온다...나온다...!"

울컥 거리며 유진의 목구멍으로 한덩어리의 정액이 밀려왔다

처음 한덩어리는 자신도 모르게 삼켜 버렸고 그다음 또 그다음 정액덩어리는 입에 가만히 담아 두었다

" 하..아...계속해 계속 빨아.."

"음,,,음..."

쪽 소리를 내며 그의 물건에서 입을 때고는 가만히 종수를 올려다 본 유진은 종수가 잘보이게 입을벌렸다

" 호 어디서 배웠어? 함보자 양많더나?"

끄덕 끄덕

" 혀로 살살 돌려봐 그래 그렇게"

유진은 아직도 그의 물건에서 손을 때지 않고 있다는걸 인지 하지 못한채 그의 앞에 무릎 꿁고는 가만히

그가 언제 그 정액을 삼키라고 할지 기다렸다

" 먹고 싶어? 아님 뱉을래?"

말이 나오자 말자 꿀꺽 하고는 그의 정액을 삼켰다

목구멍에 마치 가래찬 마냥 잘 넘어가질 않았으나 웃는 낯으로 그를 올려다 봤다

그런 유진이 이뻐 보였는지 종수는 유진을 일으켜 세우고는 깊게 키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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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서 글을 올리는데 자꾸 뒤에서 알선생이 어정 거려 오늘은 이까지만 올려야 겠네요

청소를 하면 청소만 하면되는데 어린 알선생 보기에 눈치도 보이고 해서 오늘은 이까지만

올립니다 즐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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