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골 저택의 황태자(수정본) - 12부
관리자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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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18:00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 12부.
배가 고프다. 이곳에 잡혀 온지 얼마가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음식을 먹어본 기억이 없다. 아마 이제 배속에는 숙변까지 제거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선경이 감금당한지 오늘로써 3일이 지나고 있었다. 한 시간.......한 시간이 지옥 같은 시간이라 많은 시간이 지난 것 같지만 실상은 3일 밖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장웅이 빵 두 쪽과 고기 덩이를 가지고 왔다. 장웅은 음식을 한쪽 탁자에 올려놓더니 선경의 풀어 자신 앞에 앉게 했다.
“주인을 보면 인사를 해야지”
“안녕하세요.”
“미친개새끼. 네가 사람이야 개지. 개새끼면 개새끼답게 엎드려서 꼬리를 흔들고 짖어야지!”
선경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재빨리 엎드려 엉덩이를 흔들었다.
“멍멍멍”
“그래야지. 그래~ 아이고 귀여운 개새끼”
장웅이 선경의 머리를 개처럼 쓰다듬더니 턱을 손가락으로 간질인다. 진짜로 개처럼 취급하는 것이다. 하지만 선경은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최대한 웃는 표정이다. 장웅이 선경 얼굴에 손바닥을 내밀었다.
“핥아..........개새끼들은 주인님 손을 핥는 것을 좋아하잖아. 안 그래.”
선경은 설움에 복받쳐 눈물이 나려 했지만 억지로 참고 손바닥을 핥아준다.
“그래, 그래, 잘하는 군. 그럼 상으로 산책이나 시켜줄까?”
장웅이 목줄을 잡고 장웅이 성큼성큼 걸어가니.........선경은 엄금엄금 기면서 장웅을 따라다. 선경은 이제 완전해 개가 된 것이다. 자존심이나 존귀감이 살아지고 자아(自我)까지 말살(抹殺)되어 충실한 한 마리 개가 된 것이다. 방을 한 바퀴 산책(?) 장웅이 다시 처음 위치로 돌아와 선경을 끊어 앉게 했다.
“잘 했어. 오늘은 진도 좀 나가볼까?”
장웅이 팬티를 벗으니 우람한 자지가 선경의 앞에 건들거린다. 선경은 눈을 감았다. 처음은 아니지만 이렇게 눈앞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눈떠”
선경이 반항하지 못하고 눈앞에 건들거리는 자지를 불안한 눈으로 바라본다. 장웅이 무엇을 하려는 건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수지가 당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본래 손을 결박하고 하려고 했는데.......적응이 빨라서 그냥 하는 거야. 처음이니 손으로 만져봐~”
선경은 부들부들 떨고 있지만 감히 명령을 거역하지 못하고 자지를 잡았다. 선경의 작은 손으로 잡았으나 커다란 자지는 반밖에 잡히지 않는다. 자지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뛰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지를 접한 선경은 깜짝 놀라 잡은 손을 놓았다.
“잡으라고 했지.”
“죄........죄송합니다.”
선경이 놀란 가슴을 다잡고 다시 자지를 잡았다.
“그게 뭐야”
“주.........주인님 자지입니다.”
“주인님 자지 크고 훌륭하지”
“예”
“좋아. 그럼 이렇게 훌륭한 자지를 빨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겠다. 빨아봐~”
선경은 차마 자지를 빨아줄 용기가 나지 않는다. 어떻게 이렇게 징그러운 걸 입속에 넣고 빨아준다 말인가?
“명령 불복종이라 이거지”
“아.......아니 아니에요. 할게요.”
장웅이 얼굴이 사늘해지자 덜컥 겁을 먹은 선경은 생각할 시간도 없이 입을 벌리고 자지를 물었다. 입에 들어간 자지가 꿈틀거리자 비릿한 느낌에 곧이라도 토할 것 같다. 선경이 자지를 물고만 있자 장웅은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썅년야 물고만 있으면 뭐해, 움직여”
선경은 자지를 물고 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고개를 움직인다.
“쌍년, 자지 빠는 것도 처음이야”
“음~음”
선경이 입이 막혀 대답을 못하자 장웅이 자지를 뺏다.
“헉~ 헉~! 처음입니다.”
“대체 나이가 몇 살이야.......애인도 없었어.”
“예. 없어요.”
“그럼 그동안 만난 남자도 없어”
“예! 한명도 없습니다.”
“허허.........기가 막히네.......이년을 숙맥이라고 해야 하는 거야. 천연기념물이라고 해야 하는 거야. 이제 보니 포장지만 멀쩡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 출고된 신제품이구만”
“.....”
“할 수 없지! 그럼 방법을 달리해서 해 볼까? 손을 뒤로 돌리고 입 벌려”
선경이 팔을 들리고 입을 벌리자 장웅은 한손으로 머리를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 턱을 잡더니 선경의 입속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음~~음”
“팔을 풀면..........반항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20대 맞는다.”
“읍~~읍~~퍽~~퍽”
장웅의 협박(?) 선경은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처음에 귀두만으로 왕복하던 장웅이 깊게 쑤시자 자지가 목구멍으로 돌진한다. 선경은 거대한 자지가 목젖을 지나 목구멍으로 들어오자 구토와 함께 눈물이 솟아진다. 선경에게 장웅은 공포심의 대상이다........그리고 이곳에 잡혀온 이후 갖은 고난을 당했기에.........이정도 고통을 참은 것은 익숙하다.
“우~~왁~~~읍~~읍~~왹~~~~읍”“십할년~, 이빨 조심해. 자지에 흠 짓 나면 넌 죽은 거야. 알지.”
선경은 장웅의 협박에 입을 최대한 벌리고, 입술로 이빨을 감추려 노력했다.
“푹~~ 푹~~ 푹~~~”
선경의 눈물이 줄줄이 흘려 내리고.............자지를 따려온 침이 턱을 지나 점점이 가슴에 떨어진 있다. 장웅은 흥분이 고조되자 거칠게 자지를 쑤시니 선경은 끝내 참지 못하고 장웅을 밀어낸다.
“우~~왹~~, 우~~왹”
구역질을 해보지만 침만 나올 뿐 음식물은 나오지 않는다. 배속에 아무것도 없으니 넘어올 것도 없는 것이다. 장웅이 한쪽으로 가서 방망이를 가져왔다.
“엎드려”
“아니에요. 잘못했어요. 숨이 막혀 그런 거예요. 용서해 주세요.”
“십팔년...........엎드리고 하면 엎드려 쌍년야”
선경은 아무리 용서를 빌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억지로 엎드린다.
“짝”
“짝”
지금까지의 체직보다 몇 배는 더 고통스럽다. 뼛속까지 고통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악~~잘못 했어요.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제발........”
선경이 고통을 참지 못하고 바닥을 쓰려져도 장웅은 매질은 계속되고 정확하게 20대를 채우고 멈춘다. 죽고 싶다. 엉덩이가 터지고 갈라져 붉은 피가 흐른다. 장웅은 몽둥이를 집어 던지고 약을 가져와 엉덩이에 발라준다. 무슨 약인지 몰라도 대단한 약이다. 약을 바르자 바로 피가 멈추었다. 병 주고 약주고..........그냥 이대로 죽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 선경이 뼛속까지 전해지는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는데 다시 장웅이 차갑게 명령했다.
“다시 끊어 앉아”
선경은 억지로 몸을 일으켜 끊어 않았다.
“주둥이 다시 벌려. 이번에도 반항하면 가중처벌로 40대야”
모든 것을 단념한 선경이 팔을 뒤로 돌리고 입을 벌린다. 죽은 것보다 당장 눈앞에 있는 장웅이 더 무섭기 때문이다.
“읍~~읍~~읍~~~읍~~우~~왹~~왹”
“헉~~헉~~헉, 십팔~ 성질나서 못하겠군.”
장웅은 짜증나는 표정으로 자지를 뺀다. 경험이 전혀 없는 선경이 협박에 못 이겨 최대한 입을 벌리고 있으나 자지는 절반도 들어가지 않고, 간간히 이빨까지 덤으로 흥분을 방해하니 짜증이 나는 것이다. 물론 그건 선경의 잘못은 아니다. 장웅의 커다란 자지를 끝까지 받아들 수 있는 여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좀 더 냉정하게 말하면 섹스전문배우라면 모를까? 일반인이 장웅의 자리를 끝까지 받아들인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장웅도 그걸 모르는 것은 아니다. 선경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선경은 해야 한다. 그것도 능수능란하게 해야 한다. 선경이 모시게 될 주인은 자신의 자지보다 더 큰 대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웅은 선경이 주인을 섬기는데 한 점 부족함이 없도록 조교를 시켜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장웅은 선경을 머리카락을 잡고 질질 끌고 거더니 이상하게 생긴 틀에 눕히고 양팔과 양다리를 결박하니 선경은 누워있는 자세에서 가슴은 솟구치고, 고개는 밑으로 떨어진다.
“자........잘 못했어요.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사지가 결박당하자 선경은 공포가 엄습하여 애원하지만 장웅은 차가운 표정으로 이상하게 생긴 물건을 가져와 선경의 입을 강제로 벌리고 물건으로 고정했다.
“잘 한다 싶어 그냥 하려고 했는데........역시 안 되겠어.”
“어~ 어~”
고개가 밑으로 떨어진 선경이 피가 머리로 쏠리지만 입이 결박당한 상태라 소리도 지르지 못한다. 하지만 장웅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갈고리 모양의 물건을 가져와 선경의 코에 끼우고 결박하니 이제 선경의 입에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침이 질질 흘려 내린다.
“처음에는 고통스럽겠지만 익숙해지면 편해져.”
장웅은 선경의 머리를 잡더니 커다란 자지을 입에 넣더니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퍽~ 퍽~ 퍽!~”
자지가 목젖을 자극하니 토할 것 같지만........장웅의 머리를 잡고 있기에 거부할 수도 없다. 장웅은 한손으로 위로 솟구친 젖가슴을 후려치며 자지를 조금 더 깊게 찔려온다. 선경은 숨이 막혀 기절할 지경이지만........가슴에 떨어져 나가는 고통이 전해질 때마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장웅의 자기가 목젖을 지나 목구멍으로 들어온다.
“우 왁~~ 왁~”
목구멍이 찢어지는 고통에 고개를 돌리려 하지만 장웅은 머리를 단단히 잡고 뿌리까지 찔려 넣었다. 드디어 커다란 자지가 모두 들어간 것이다. 장웅은 그 자세에서 멈추었다가 자지를 빼니 엄청나게 많은 침들이 줄처럼 딸려 나왔다.
“헉~ 헉~ 헉~ 헉~”
“짝~~............악~”
장웅이 젖가슴을 다시 후려치고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찌른다.
“왁~ 왁~ 왁~ 왁~”
가슴과 목구멍에 감각이 없고..........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한다. 이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대로 죽은 것은 아닐까? 장웅은 선경의 눈이 풀어지자 지금까지 건드리자 않던 음부를 후려친다.
“정신 차려.........아직 멀었어.”
선경은 새로운 고통에 정신을 차려보지만 눈을 뜰 수가 없다. 얼마나 많은 침이 흘려 내렸는지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다. 장웅은 선경이 정신을 차리자 젖가슴을 반죽처럼 주무르며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읍~~읍~~퍽~~퍽~~퍽”
“음~~음~~좋아~~나 온다~~나 온다”
장웅은 재빨리 자지를 빼더니 한쪽으로 달려가 빵과 고기에 정액을 뿌린다. 선경은 해파리처럼 늘어져 침만 질질 흘리고 있다. 시원하게 정액을 뿌린 장웅이 선경의 결박을 풀고 일으켜 세우지만 몸에 힘이 빠진 선경은 힘없이 바닥에 쓰려졌다.
“미친년.......겨우 이 정도에 늘어져. 안되겠군.”
장웅은 선경의 머리카락을 잡고 질질 끌고 가더니 양동이에 선경의 얼굴을 쑤셔 박는다.
“허푸..........허푸..”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 선경은 허우적거리며 정신을 차리니.........장웅은 다시 선경을 끌고.........음식이 있는 곳으로 갔다.
“먹어.”
선경은 장웅이 내민 정액 범벅이 빵을 보았다. 지금 것과 똑같은 정액범벅 빵을 먹던 수지의 모습이 생각난다. 아마 자신에게도 먹으라는 것인가 보다.
“먹으라고 했다.”
선경은 정액이 뚝뚝 떨어지는 빵을 받아 입에 넣었다. 입속에서 밤꽃냄새가 진동하지만 선경은 멍한 표정으로 빵을 삼킨다.
“맛있어”
“예! 맛있어요.”
“다 먹어.”
죽기보다 먹기 싫지만.........먹을 수밖에 없다. 선경이 빵을 모두 삼키자 장웅은 고개를 끄덕거리고 다시 선경 앞에 자지를 내밀었다.
“빵을 먹었으니 우유도 마셔야겠지. 손 뒤로 하고 입 벌려”
“또..........또요.”
선경이 흠칫 놀라며 눈이 커진다. 조금 전의 공포가 떠오르며 정신이 번쩍 든 것이다.
“싫어?..........또 저 틀로 갈까?
정웅이 조금 전에 결박당했던 틀을 가르치자 선경은 부르르 떨더니 고개를 들고 입을 벌린다. 결박당해 당하는 것은 죽기보다 싫다. 장웅은 히죽 웃더니 선경의 머리와 턱을 잡고 자지를 쑤신다.
“읍~~읍~~읍~~~읍”
“많이 좋아졌군!..........이젠 식도가 자연스럽게 벌어져.”
장웅 말대로 선경의 목젖을 지난 자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목구멍으로 파고든다. 한 번의 고된 경험으로 식도가 열린 것이다. 장웅은 한번 사정 했음에도 늠름한 자지를 계속해서 쑤시니.........선경은 탁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장웅이 움직이지 못하게 턱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히 고개를 돌리지 짓 따위는 하지 못한다. 반항하면 또 무슨 꼴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선경의 가슴이 침이 점점이 떨어지고.........투명한 눈물이 흘려 내린다. 하지만 장웅은 선경의 고통에 아랑곳하지 않고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아~~아~~나온다. 나와”
자지가 목구멍 가득 차더니..........목구멍을 타고 비릿한 정액이 한없이 넘어온다. 턱과 머리가 잡힌 선경은 어쩔 수 없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장웅의 정액을 마신다.
“잘 했어. 아주 좋았어. 자 이제 혀로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라.”
선경은 혀로 장웅의 자지를 핥고 빨아서 불알 주름 사이에 끼어 있는 때까지 빨아주었다.
“앞으로 교육이 끝날 때까지........식사는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빵2쪽 고기1쪽 그리고 밀크주스다. 주인님의 은혜가 고맙지 않아?”
“예. 고맙습니다.”
“좋아 식사도 했고, 배도 부르니 산책해야지”
장웅은 다시 목줄을 잡고 선경과 함께 한 바퀴 산책을 한 다음 쇠사슬에 매달고 밖으로 나갔다.
배가 고프다. 이곳에 잡혀 온지 얼마가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음식을 먹어본 기억이 없다. 아마 이제 배속에는 숙변까지 제거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선경이 감금당한지 오늘로써 3일이 지나고 있었다. 한 시간.......한 시간이 지옥 같은 시간이라 많은 시간이 지난 것 같지만 실상은 3일 밖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장웅이 빵 두 쪽과 고기 덩이를 가지고 왔다. 장웅은 음식을 한쪽 탁자에 올려놓더니 선경의 풀어 자신 앞에 앉게 했다.
“주인을 보면 인사를 해야지”
“안녕하세요.”
“미친개새끼. 네가 사람이야 개지. 개새끼면 개새끼답게 엎드려서 꼬리를 흔들고 짖어야지!”
선경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재빨리 엎드려 엉덩이를 흔들었다.
“멍멍멍”
“그래야지. 그래~ 아이고 귀여운 개새끼”
장웅이 선경의 머리를 개처럼 쓰다듬더니 턱을 손가락으로 간질인다. 진짜로 개처럼 취급하는 것이다. 하지만 선경은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최대한 웃는 표정이다. 장웅이 선경 얼굴에 손바닥을 내밀었다.
“핥아..........개새끼들은 주인님 손을 핥는 것을 좋아하잖아. 안 그래.”
선경은 설움에 복받쳐 눈물이 나려 했지만 억지로 참고 손바닥을 핥아준다.
“그래, 그래, 잘하는 군. 그럼 상으로 산책이나 시켜줄까?”
장웅이 목줄을 잡고 장웅이 성큼성큼 걸어가니.........선경은 엄금엄금 기면서 장웅을 따라다. 선경은 이제 완전해 개가 된 것이다. 자존심이나 존귀감이 살아지고 자아(自我)까지 말살(抹殺)되어 충실한 한 마리 개가 된 것이다. 방을 한 바퀴 산책(?) 장웅이 다시 처음 위치로 돌아와 선경을 끊어 앉게 했다.
“잘 했어. 오늘은 진도 좀 나가볼까?”
장웅이 팬티를 벗으니 우람한 자지가 선경의 앞에 건들거린다. 선경은 눈을 감았다. 처음은 아니지만 이렇게 눈앞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눈떠”
선경이 반항하지 못하고 눈앞에 건들거리는 자지를 불안한 눈으로 바라본다. 장웅이 무엇을 하려는 건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수지가 당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본래 손을 결박하고 하려고 했는데.......적응이 빨라서 그냥 하는 거야. 처음이니 손으로 만져봐~”
선경은 부들부들 떨고 있지만 감히 명령을 거역하지 못하고 자지를 잡았다. 선경의 작은 손으로 잡았으나 커다란 자지는 반밖에 잡히지 않는다. 자지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뛰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지를 접한 선경은 깜짝 놀라 잡은 손을 놓았다.
“잡으라고 했지.”
“죄........죄송합니다.”
선경이 놀란 가슴을 다잡고 다시 자지를 잡았다.
“그게 뭐야”
“주.........주인님 자지입니다.”
“주인님 자지 크고 훌륭하지”
“예”
“좋아. 그럼 이렇게 훌륭한 자지를 빨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겠다. 빨아봐~”
선경은 차마 자지를 빨아줄 용기가 나지 않는다. 어떻게 이렇게 징그러운 걸 입속에 넣고 빨아준다 말인가?
“명령 불복종이라 이거지”
“아.......아니 아니에요. 할게요.”
장웅이 얼굴이 사늘해지자 덜컥 겁을 먹은 선경은 생각할 시간도 없이 입을 벌리고 자지를 물었다. 입에 들어간 자지가 꿈틀거리자 비릿한 느낌에 곧이라도 토할 것 같다. 선경이 자지를 물고만 있자 장웅은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썅년야 물고만 있으면 뭐해, 움직여”
선경은 자지를 물고 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고개를 움직인다.
“쌍년, 자지 빠는 것도 처음이야”
“음~음”
선경이 입이 막혀 대답을 못하자 장웅이 자지를 뺏다.
“헉~ 헉~! 처음입니다.”
“대체 나이가 몇 살이야.......애인도 없었어.”
“예. 없어요.”
“그럼 그동안 만난 남자도 없어”
“예! 한명도 없습니다.”
“허허.........기가 막히네.......이년을 숙맥이라고 해야 하는 거야. 천연기념물이라고 해야 하는 거야. 이제 보니 포장지만 멀쩡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 출고된 신제품이구만”
“.....”
“할 수 없지! 그럼 방법을 달리해서 해 볼까? 손을 뒤로 돌리고 입 벌려”
선경이 팔을 들리고 입을 벌리자 장웅은 한손으로 머리를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 턱을 잡더니 선경의 입속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음~~음”
“팔을 풀면..........반항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20대 맞는다.”
“읍~~읍~~퍽~~퍽”
장웅의 협박(?) 선경은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처음에 귀두만으로 왕복하던 장웅이 깊게 쑤시자 자지가 목구멍으로 돌진한다. 선경은 거대한 자지가 목젖을 지나 목구멍으로 들어오자 구토와 함께 눈물이 솟아진다. 선경에게 장웅은 공포심의 대상이다........그리고 이곳에 잡혀온 이후 갖은 고난을 당했기에.........이정도 고통을 참은 것은 익숙하다.
“우~~왁~~~읍~~읍~~왹~~~~읍”“십할년~, 이빨 조심해. 자지에 흠 짓 나면 넌 죽은 거야. 알지.”
선경은 장웅의 협박에 입을 최대한 벌리고, 입술로 이빨을 감추려 노력했다.
“푹~~ 푹~~ 푹~~~”
선경의 눈물이 줄줄이 흘려 내리고.............자지를 따려온 침이 턱을 지나 점점이 가슴에 떨어진 있다. 장웅은 흥분이 고조되자 거칠게 자지를 쑤시니 선경은 끝내 참지 못하고 장웅을 밀어낸다.
“우~~왹~~, 우~~왹”
구역질을 해보지만 침만 나올 뿐 음식물은 나오지 않는다. 배속에 아무것도 없으니 넘어올 것도 없는 것이다. 장웅이 한쪽으로 가서 방망이를 가져왔다.
“엎드려”
“아니에요. 잘못했어요. 숨이 막혀 그런 거예요. 용서해 주세요.”
“십팔년...........엎드리고 하면 엎드려 쌍년야”
선경은 아무리 용서를 빌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억지로 엎드린다.
“짝”
“짝”
지금까지의 체직보다 몇 배는 더 고통스럽다. 뼛속까지 고통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악~~잘못 했어요.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제발........”
선경이 고통을 참지 못하고 바닥을 쓰려져도 장웅은 매질은 계속되고 정확하게 20대를 채우고 멈춘다. 죽고 싶다. 엉덩이가 터지고 갈라져 붉은 피가 흐른다. 장웅은 몽둥이를 집어 던지고 약을 가져와 엉덩이에 발라준다. 무슨 약인지 몰라도 대단한 약이다. 약을 바르자 바로 피가 멈추었다. 병 주고 약주고..........그냥 이대로 죽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 선경이 뼛속까지 전해지는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는데 다시 장웅이 차갑게 명령했다.
“다시 끊어 앉아”
선경은 억지로 몸을 일으켜 끊어 않았다.
“주둥이 다시 벌려. 이번에도 반항하면 가중처벌로 40대야”
모든 것을 단념한 선경이 팔을 뒤로 돌리고 입을 벌린다. 죽은 것보다 당장 눈앞에 있는 장웅이 더 무섭기 때문이다.
“읍~~읍~~읍~~~읍~~우~~왹~~왹”
“헉~~헉~~헉, 십팔~ 성질나서 못하겠군.”
장웅은 짜증나는 표정으로 자지를 뺀다. 경험이 전혀 없는 선경이 협박에 못 이겨 최대한 입을 벌리고 있으나 자지는 절반도 들어가지 않고, 간간히 이빨까지 덤으로 흥분을 방해하니 짜증이 나는 것이다. 물론 그건 선경의 잘못은 아니다. 장웅의 커다란 자지를 끝까지 받아들 수 있는 여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좀 더 냉정하게 말하면 섹스전문배우라면 모를까? 일반인이 장웅의 자리를 끝까지 받아들인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장웅도 그걸 모르는 것은 아니다. 선경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선경은 해야 한다. 그것도 능수능란하게 해야 한다. 선경이 모시게 될 주인은 자신의 자지보다 더 큰 대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웅은 선경이 주인을 섬기는데 한 점 부족함이 없도록 조교를 시켜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장웅은 선경을 머리카락을 잡고 질질 끌고 거더니 이상하게 생긴 틀에 눕히고 양팔과 양다리를 결박하니 선경은 누워있는 자세에서 가슴은 솟구치고, 고개는 밑으로 떨어진다.
“자........잘 못했어요.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사지가 결박당하자 선경은 공포가 엄습하여 애원하지만 장웅은 차가운 표정으로 이상하게 생긴 물건을 가져와 선경의 입을 강제로 벌리고 물건으로 고정했다.
“잘 한다 싶어 그냥 하려고 했는데........역시 안 되겠어.”
“어~ 어~”
고개가 밑으로 떨어진 선경이 피가 머리로 쏠리지만 입이 결박당한 상태라 소리도 지르지 못한다. 하지만 장웅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갈고리 모양의 물건을 가져와 선경의 코에 끼우고 결박하니 이제 선경의 입에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침이 질질 흘려 내린다.
“처음에는 고통스럽겠지만 익숙해지면 편해져.”
장웅은 선경의 머리를 잡더니 커다란 자지을 입에 넣더니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퍽~ 퍽~ 퍽!~”
자지가 목젖을 자극하니 토할 것 같지만........장웅의 머리를 잡고 있기에 거부할 수도 없다. 장웅은 한손으로 위로 솟구친 젖가슴을 후려치며 자지를 조금 더 깊게 찔려온다. 선경은 숨이 막혀 기절할 지경이지만........가슴에 떨어져 나가는 고통이 전해질 때마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장웅의 자기가 목젖을 지나 목구멍으로 들어온다.
“우 왁~~ 왁~”
목구멍이 찢어지는 고통에 고개를 돌리려 하지만 장웅은 머리를 단단히 잡고 뿌리까지 찔려 넣었다. 드디어 커다란 자지가 모두 들어간 것이다. 장웅은 그 자세에서 멈추었다가 자지를 빼니 엄청나게 많은 침들이 줄처럼 딸려 나왔다.
“헉~ 헉~ 헉~ 헉~”
“짝~~............악~”
장웅이 젖가슴을 다시 후려치고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찌른다.
“왁~ 왁~ 왁~ 왁~”
가슴과 목구멍에 감각이 없고..........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한다. 이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대로 죽은 것은 아닐까? 장웅은 선경의 눈이 풀어지자 지금까지 건드리자 않던 음부를 후려친다.
“정신 차려.........아직 멀었어.”
선경은 새로운 고통에 정신을 차려보지만 눈을 뜰 수가 없다. 얼마나 많은 침이 흘려 내렸는지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다. 장웅은 선경이 정신을 차리자 젖가슴을 반죽처럼 주무르며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읍~~읍~~퍽~~퍽~~퍽”
“음~~음~~좋아~~나 온다~~나 온다”
장웅은 재빨리 자지를 빼더니 한쪽으로 달려가 빵과 고기에 정액을 뿌린다. 선경은 해파리처럼 늘어져 침만 질질 흘리고 있다. 시원하게 정액을 뿌린 장웅이 선경의 결박을 풀고 일으켜 세우지만 몸에 힘이 빠진 선경은 힘없이 바닥에 쓰려졌다.
“미친년.......겨우 이 정도에 늘어져. 안되겠군.”
장웅은 선경의 머리카락을 잡고 질질 끌고 가더니 양동이에 선경의 얼굴을 쑤셔 박는다.
“허푸..........허푸..”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 선경은 허우적거리며 정신을 차리니.........장웅은 다시 선경을 끌고.........음식이 있는 곳으로 갔다.
“먹어.”
선경은 장웅이 내민 정액 범벅이 빵을 보았다. 지금 것과 똑같은 정액범벅 빵을 먹던 수지의 모습이 생각난다. 아마 자신에게도 먹으라는 것인가 보다.
“먹으라고 했다.”
선경은 정액이 뚝뚝 떨어지는 빵을 받아 입에 넣었다. 입속에서 밤꽃냄새가 진동하지만 선경은 멍한 표정으로 빵을 삼킨다.
“맛있어”
“예! 맛있어요.”
“다 먹어.”
죽기보다 먹기 싫지만.........먹을 수밖에 없다. 선경이 빵을 모두 삼키자 장웅은 고개를 끄덕거리고 다시 선경 앞에 자지를 내밀었다.
“빵을 먹었으니 우유도 마셔야겠지. 손 뒤로 하고 입 벌려”
“또..........또요.”
선경이 흠칫 놀라며 눈이 커진다. 조금 전의 공포가 떠오르며 정신이 번쩍 든 것이다.
“싫어?..........또 저 틀로 갈까?
정웅이 조금 전에 결박당했던 틀을 가르치자 선경은 부르르 떨더니 고개를 들고 입을 벌린다. 결박당해 당하는 것은 죽기보다 싫다. 장웅은 히죽 웃더니 선경의 머리와 턱을 잡고 자지를 쑤신다.
“읍~~읍~~읍~~~읍”
“많이 좋아졌군!..........이젠 식도가 자연스럽게 벌어져.”
장웅 말대로 선경의 목젖을 지난 자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목구멍으로 파고든다. 한 번의 고된 경험으로 식도가 열린 것이다. 장웅은 한번 사정 했음에도 늠름한 자지를 계속해서 쑤시니.........선경은 탁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장웅이 움직이지 못하게 턱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히 고개를 돌리지 짓 따위는 하지 못한다. 반항하면 또 무슨 꼴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선경의 가슴이 침이 점점이 떨어지고.........투명한 눈물이 흘려 내린다. 하지만 장웅은 선경의 고통에 아랑곳하지 않고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아~~아~~나온다. 나와”
자지가 목구멍 가득 차더니..........목구멍을 타고 비릿한 정액이 한없이 넘어온다. 턱과 머리가 잡힌 선경은 어쩔 수 없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장웅의 정액을 마신다.
“잘 했어. 아주 좋았어. 자 이제 혀로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라.”
선경은 혀로 장웅의 자지를 핥고 빨아서 불알 주름 사이에 끼어 있는 때까지 빨아주었다.
“앞으로 교육이 끝날 때까지........식사는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빵2쪽 고기1쪽 그리고 밀크주스다. 주인님의 은혜가 고맙지 않아?”
“예. 고맙습니다.”
“좋아 식사도 했고, 배도 부르니 산책해야지”
장웅은 다시 목줄을 잡고 선경과 함께 한 바퀴 산책을 한 다음 쇠사슬에 매달고 밖으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