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친구 따먹기 프로젝트 - 상편
관리자
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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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1
2018.12.23 14:02
"몸짱 아줌마? 훗..."
tv에 몸매가 좋은 아줌마가 나왔을때부터 나는 웃고 말았다.
저정도가 몸짱이면 나는 어떨까~?
하지만.. 그 웃음은 곧 허탈함으로 바뀌고 말았다. 과연 이 몸을 누구에게 보여준다는
것인가? 남편? 그는 이제 60대 후반의 할아버지일뿐이다.
23년전... 20살의 나는.. 나이트에서 만난 한 남자와 결혼을 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지라 돈많은 40대의 사장과 결혼을 했는데. 그때는 몰랐다..
그 일이 훗날 이렇게 비참함을 만들어냈을지는... 그의 사업은 점차 몰락했고 이제 더이상
재벌은 아니었다. 그렇다 해도 아직 집이 한채 남아있었고. 영리한 그녀의 통장에는
남편이 모르는돈 20억원이 있었다. 한때 수백억대의 재산가였던 남편이었지만. 그녀는
언젠가 그가 모든것을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씩 자신만의 통장에 잔고를 채웠던것이다.
모든것이 재미없기만한 요즘 그녀의 유일한 기대는 착한 두 남매.. 정명이와 정화...
어느덧 정명이는 멋진 고등학생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들이었기에...
남자로 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저렇게 멋지고 어린 남자가.. 아들이 아니었다면?
그녀의 물음에 답이 나오는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어느 주말.. 그녀의 가슴은 떨리고 있었다.
정명이와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던 수철이를 보고나서였다. 중학교때는 어린애처럼만 보였는데
180을 훌쩍 넘는 키와 반팔위로 살짝 보이는 팔은 그녀의 가슴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인문계열인 정명이와 다르게 수철이는 인근 공고로 가서 오랬만에 집에 놀러온것이었다.
"어머 수철이왔구나 오랬만이네."
"네~ 안녕하세요."
"그래.. 정명이 컴퓨터가 안된다더니.. 니가 고쳐주러왔구나~?"
"네.."
"그래 그럼 둘이 놀다 가라."
아들과 수철이가 방으로 들어가자 나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수철이와 친해질수 있을지..
우선은 수철이와 둘이 있어야 무슨일을 할수 있을것 같다.
옷부터 갈아입어야겠다.. 162 - 51도 집에서 편히 있는 바지와 헐렁한 티속에선
아줌마의 몸매일뿐이었다. 오늘 어디까지 진도가 나갈지는 몰라도 아까 입은
남자 사각팬티는 분명히 깨는 의상이다.
파란색 바탕에 흰레이스가 달린팬티와 색깔을 맞추어 브라를 했다.
그리고 달라붙는 검정색티와 그 위로 하얀색 정장을 걸쳤고 무릎위를 살짝 덮는 핑크색
치마를 입었다. 치마를 입기전.. 새로산 살색 스타킹을 신었는데. 이태리제라 그런지
살색깔과 완전히 똑같아서 신었는지 안 신었는지 모를 정도였다. 발가락의 팁토부분만이
그것이 스타킹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
"정명아 엄마 잠깐 나갔다올게."
"네."
컴퓨터에 빠진 두녀석은 내가 나간걸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길로 나는 택시를 타고 청량리 롯데백화점으로 갔다. 그리고 남편과 아들의 옷을 샀다.
"저기여.. 이거 1시간이따가 찾으러 와도 되져?"
"네. 그렇게 하세여."
나는 다시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다. 오는길에 통닭한마리를 사와서 애들한테 줬다.
"잘먹겠습니다"
"그래. 녀석.. 예의도 밝네."
나는 수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얼굴을 살며시 스쳤다. 녀석에겐.. 나의 은은한
향수가 아직까지 느껴졌으리...
"아참.. 정명아. 너 저번에.. 엄마랑 백화점갔을때 사달라던옷 있지?"
"아.. 나이키 츄리닝이여?"
"응. 엄마가 볼일보러갔다가 그거샀는데. 지금 사이즈가 없다구 해서. 좀 이따 오랬거든
수철이랑 통닭먹고 찾아보라구"
"정말여? 고마워여 엄마..."
"응. 그리고 아빠 양말도 같이 찾아오고.."
"네.."
"참.. 수철이 컴퓨터 고치려면 얼마나 남았니?"
"네. 1시간쯤 남았어여"
"1시간있으면 문 닫는데... 정명아. 지금 가라 이따가 문 닫겠다. 그동안 수철이가
마저 고쳐놓으면 되잖아"
"네~"
평소 가지고 싶어했던 나이키 츄리닝을 사놓았다는말에 정명이는 나는듯이 전철역으로 갔다.
"수철이는 어쩜 그렇게 컴퓨터를 잘 만지니. 우리 애는 공부만 잘했지 기계는 영..."
"그냥 좋아했어여 헤헤..."
순진하게 웃는 모습이 참 귀엽군...
"수철이 키도컸네.. 어렸을적에 그렇게 작더니.. 잠깐 일어서볼래? 아줌마보다 얼마나
큰지 보자."
"네~"
수철이 일어서자 나는 그의 뒤로 섰다. 여자치고 작은편은 아니었지만 그보다 20센치가량
작았다.
나는 머리를 풀어헤쳤다. 아줌마파마가 아닌 스트레이트 생머리.. 긴머리가 수철의
등짝에 닿았음을 느꼈다.
"정명이 컴퓨터 어디가 망가진거야?"
"네. 인터넷을 많이 하다보니까 바이러스가 걸려서여."
"자 이것도 좀 먹어."
나는 아이스크림을 권하며 그가 받으려 하자 고의로 바지에 떨어뜨렸다.
"에구.. 미안 이거 다 젖었네.."
아이스크림은 그의 바지 중앙부터 허벅지까지 흘러내렸다. 나는 휴지로 바지를 닦았다.
그리고 그의 바지 중앙에 손이 스치자 무언가 튀어나온듯한것이 눈에 띄게 보였다.
수철의 얼굴을 바라보니. 빨개져있었다.
"너. 아이인줄만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네..."
나는 웃으며 그를 잠시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의 손을 내 가슴에 얹어놓고 그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았다.
수철은 잠시 망설이더니 내 가슴을 만지면서 한손으로 치마속을 파고들었다.
tv에 몸매가 좋은 아줌마가 나왔을때부터 나는 웃고 말았다.
저정도가 몸짱이면 나는 어떨까~?
하지만.. 그 웃음은 곧 허탈함으로 바뀌고 말았다. 과연 이 몸을 누구에게 보여준다는
것인가? 남편? 그는 이제 60대 후반의 할아버지일뿐이다.
23년전... 20살의 나는.. 나이트에서 만난 한 남자와 결혼을 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지라 돈많은 40대의 사장과 결혼을 했는데. 그때는 몰랐다..
그 일이 훗날 이렇게 비참함을 만들어냈을지는... 그의 사업은 점차 몰락했고 이제 더이상
재벌은 아니었다. 그렇다 해도 아직 집이 한채 남아있었고. 영리한 그녀의 통장에는
남편이 모르는돈 20억원이 있었다. 한때 수백억대의 재산가였던 남편이었지만. 그녀는
언젠가 그가 모든것을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씩 자신만의 통장에 잔고를 채웠던것이다.
모든것이 재미없기만한 요즘 그녀의 유일한 기대는 착한 두 남매.. 정명이와 정화...
어느덧 정명이는 멋진 고등학생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들이었기에...
남자로 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저렇게 멋지고 어린 남자가.. 아들이 아니었다면?
그녀의 물음에 답이 나오는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어느 주말.. 그녀의 가슴은 떨리고 있었다.
정명이와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던 수철이를 보고나서였다. 중학교때는 어린애처럼만 보였는데
180을 훌쩍 넘는 키와 반팔위로 살짝 보이는 팔은 그녀의 가슴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인문계열인 정명이와 다르게 수철이는 인근 공고로 가서 오랬만에 집에 놀러온것이었다.
"어머 수철이왔구나 오랬만이네."
"네~ 안녕하세요."
"그래.. 정명이 컴퓨터가 안된다더니.. 니가 고쳐주러왔구나~?"
"네.."
"그래 그럼 둘이 놀다 가라."
아들과 수철이가 방으로 들어가자 나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수철이와 친해질수 있을지..
우선은 수철이와 둘이 있어야 무슨일을 할수 있을것 같다.
옷부터 갈아입어야겠다.. 162 - 51도 집에서 편히 있는 바지와 헐렁한 티속에선
아줌마의 몸매일뿐이었다. 오늘 어디까지 진도가 나갈지는 몰라도 아까 입은
남자 사각팬티는 분명히 깨는 의상이다.
파란색 바탕에 흰레이스가 달린팬티와 색깔을 맞추어 브라를 했다.
그리고 달라붙는 검정색티와 그 위로 하얀색 정장을 걸쳤고 무릎위를 살짝 덮는 핑크색
치마를 입었다. 치마를 입기전.. 새로산 살색 스타킹을 신었는데. 이태리제라 그런지
살색깔과 완전히 똑같아서 신었는지 안 신었는지 모를 정도였다. 발가락의 팁토부분만이
그것이 스타킹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
"정명아 엄마 잠깐 나갔다올게."
"네."
컴퓨터에 빠진 두녀석은 내가 나간걸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길로 나는 택시를 타고 청량리 롯데백화점으로 갔다. 그리고 남편과 아들의 옷을 샀다.
"저기여.. 이거 1시간이따가 찾으러 와도 되져?"
"네. 그렇게 하세여."
나는 다시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다. 오는길에 통닭한마리를 사와서 애들한테 줬다.
"잘먹겠습니다"
"그래. 녀석.. 예의도 밝네."
나는 수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얼굴을 살며시 스쳤다. 녀석에겐.. 나의 은은한
향수가 아직까지 느껴졌으리...
"아참.. 정명아. 너 저번에.. 엄마랑 백화점갔을때 사달라던옷 있지?"
"아.. 나이키 츄리닝이여?"
"응. 엄마가 볼일보러갔다가 그거샀는데. 지금 사이즈가 없다구 해서. 좀 이따 오랬거든
수철이랑 통닭먹고 찾아보라구"
"정말여? 고마워여 엄마..."
"응. 그리고 아빠 양말도 같이 찾아오고.."
"네.."
"참.. 수철이 컴퓨터 고치려면 얼마나 남았니?"
"네. 1시간쯤 남았어여"
"1시간있으면 문 닫는데... 정명아. 지금 가라 이따가 문 닫겠다. 그동안 수철이가
마저 고쳐놓으면 되잖아"
"네~"
평소 가지고 싶어했던 나이키 츄리닝을 사놓았다는말에 정명이는 나는듯이 전철역으로 갔다.
"수철이는 어쩜 그렇게 컴퓨터를 잘 만지니. 우리 애는 공부만 잘했지 기계는 영..."
"그냥 좋아했어여 헤헤..."
순진하게 웃는 모습이 참 귀엽군...
"수철이 키도컸네.. 어렸을적에 그렇게 작더니.. 잠깐 일어서볼래? 아줌마보다 얼마나
큰지 보자."
"네~"
수철이 일어서자 나는 그의 뒤로 섰다. 여자치고 작은편은 아니었지만 그보다 20센치가량
작았다.
나는 머리를 풀어헤쳤다. 아줌마파마가 아닌 스트레이트 생머리.. 긴머리가 수철의
등짝에 닿았음을 느꼈다.
"정명이 컴퓨터 어디가 망가진거야?"
"네. 인터넷을 많이 하다보니까 바이러스가 걸려서여."
"자 이것도 좀 먹어."
나는 아이스크림을 권하며 그가 받으려 하자 고의로 바지에 떨어뜨렸다.
"에구.. 미안 이거 다 젖었네.."
아이스크림은 그의 바지 중앙부터 허벅지까지 흘러내렸다. 나는 휴지로 바지를 닦았다.
그리고 그의 바지 중앙에 손이 스치자 무언가 튀어나온듯한것이 눈에 띄게 보였다.
수철의 얼굴을 바라보니. 빨개져있었다.
"너. 아이인줄만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네..."
나는 웃으며 그를 잠시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의 손을 내 가슴에 얹어놓고 그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았다.
수철은 잠시 망설이더니 내 가슴을 만지면서 한손으로 치마속을 파고들었다.